
· 구룡연 코스

산행코스(왕복 약 4~5 시간)
목란관→수림대→앙지대→삼록수→금강문→옥류동→연주담→ 구룡폭포 →상팔담(약 4.3Km)
금강산관광
주요명소
신계사
장안사, 유점사, 표훈사와 함께 금강산 4대 사찰의 하나로 6.25때 모든 전각이 소실 되었으나, 남북 불교계가 힘을 합하여 복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현재 대웅보전이 복원되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상팔담
구룡폭포 위 담소 8개가 이어져 있어 상팔담이라 부르는데 위에서 보면 마치 크고 작은 그릇에 담아 놓은 것 같이 보입니다. [선녀와 나무꾼]의 전설이 내려오는 곳입니다. 상팔담을 보기 위해서는 구룡대라 하는 전망대까지 올라야 합니다.
연주담
옛날에 선녀들이 내려와 놀다가 구슬 2개를 떨어뜨렸는데 그것이 그대로 이어져 만들어졌다는 연주담은 비봉폭포 아래 2개의 담소로 이루어졌습니다.
금강문
금강산의 5대 돌문 중 하나입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문으로서 문을 통과하면 옥류동과 구룡연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구룡폭포
조선의 3대 폭포인 구룡폭포는 150m의 깎아지른 절벽에서 흘러내리는, 동방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폭포입니다. 폭포가 떨어지는 아래 있는 못은 옛날 금강산을 지키는 아홉 마리의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구룡연이며 물깊이는 13m입니다.
비봉폭포
구룡폭포 위 담소 8개가 이어져 있어 상팔담이라 부르는데 위에서 보면 마치 크고 작은 그릇에 담아 놓은 것 같이 보입니다. [선녀와 나무꾼]의 전설이 내려오는 곳입니다. 상팔담을 보기 위해서는 구룡대라 하는 전망대까지 올라야 합니다.
옥류담과 옥류폭포
수정을 녹인 물처럼 맑고 푸른 담소의 옥류담은 그 색이 지상의 것이 아닌 듯 하고, 마치 구슬을 위에서부터 쏟아붓는 듯 흘러내리는 폭포는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하얀 넙적바위 위를 흘러 포말을 일으키며 낙하하는 녹색 물의 색깔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삼록수약수터
약수터 위에 노루소와 산삼밭이 있고 약수터로 산삼과 녹용섞인 물이 흘러내린다고 하여 삼록수라 합니다. 오르면서 한 모금 마시면 10년이 젊어지고 내려오면서 한 모금 마시면 10년이 더 젊어진다는 말이 전해집니다.